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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전자란
유전인자라고도 한다. 유전에 관여하는 특정 물질의 존재에 대해서는 G.J.멘델이 1866년에 암시하였고 그의 가정에 의하여 멘델의 유전법칙이 성립된다. 유전적인 형질은 야생형(정상형)에 대하여 돌연변이형이 있을 때에 한해서 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전자도 또 대립형질을 가진 형질에 대해서만 그 존재가 가정된다. 멘델은 그의 유전실험을 통하여 대립형질을 지배하는 데 우성인자나 열성인자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였다.
1909년 W.L.요한센이 이 인자에 처음으로 유전자라고 명명하였다. 그러나 유전자의 개념은 초파리의 유전에 대하여 많은 연구를 한 T.H.모건에 의해서 확립되었다. 그는 유전현상은 염색체 위에 자리잡고 있는 유전자의 행동에 의해서 설명할 수 있다고 하는 유전자설을 1926년에 제창하였다.
세포분열 때의 염색체의 행동, 염색체의 개체성, 유전자의 연관군과 염색체수의 일치, 전좌(轉座) 등 염색체의 세포학적 현상의 일치는 유전자가 염색체 위에 있을 것이라는 것을 믿게 해주고 있으며 감수분열 때 염색체 사이에서 일어나는 교차현상을 발견한 뒤, 모건은 유전자가 염색체에 선상으로 배열하고 있다는 것을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