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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생기는 원인
현재 지구상에 있는 물의 약 2%가 담수라고 하지요. 이 담수의 대부분은 빙하(glacier)로 존재하며, 현재 육지의 약 10%는 빙하로 덮여 있다.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하여 많은 인명피해가 있어서 혹시 빙하기가 다시 찾아오는 것이 아닌가 걱정들을 하고 있다. 하지만 대 자연의 일을 어찌 인간이 예측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이심율의 효과
빙하기가 생기는 까닭은 간단하게 말해서 태양의 에너지가 충분히 지구에 전달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 원인은 우선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멀어져서 햇빛 약해지는 이유가에서 출발하느데 북반구에는 약 10만년 마다 지구의 공전 궤도가 원에 가까운 모양에서 좀 더 납작한 타원으로 변하게 된다. 이 때 지구와 태양의 거리는 1천8백2십7만 km나 변화한다. 이심률이 최대가 되는 시기에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최대가 되어 겨울은 한달 이상 길어지게 되는데 이때는 아마도 수 천년 동안 보통 때 보다 추운 지구가 되는 것 이다.
지구자전축의 경사효과
지구 자전축이 공전 궤도면에 수직으로 되어 있지 않고 경사진 채로 공전하니까 여름에는 북반구가 태양을 향하고 겨울에는 남반구가 태양을 향하게 되는 것이라서 남반구와 북반구의 계절이 다르게되죠.
그런데 대략 4만천년을 주기로 하여 그 지구자전축의 각도가 21.5도와 24.5도 사이에서 변한다. 이 기울기가 적어지면 여름이 서늘해지고 겨울은 더 춥게 된다. 한편, 북극지방에서의 햇빛은 다소 큰 각도로 입사되어 극지방은 계절에 따른 온도차가 적어지게 된다. 이런 이유가 또 하나 빙하기를 재촉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