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사회의 성원인 시민으로서 사고하고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즉, 일반이익이란, 일반의지를 추구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에서 산출되는 결과)
그러나, 현대 민주사회에서 기대하기 어렵다. 사회 내의 불평등의 정도가 너무 심하면 공동의지나 공동이익이 발전할 수 없기 때문이다. -루소
ex) 1973년, 칠레의 경우의 두 가지 가능한 결론
Ⅰ. 비관적인 결론: 선거적 민주주의는 주요한 사회적 부정의를 건드리지 않고 사회 내의 유력한 이익집단을 소외시키지 않을 경우에만 생존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결국 가난한 자들이 민주주의를 지지할 만한 가치가 없는 것으로 간주)
Ⅱ. 대안적인 결론 : 민주주의는 사회경제적 평등 위에서 구축되어야 하는데, 이것이 곧 사회 내의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공동이익의 존재다. 하지만 선출된 정부에 의해서가 아니면 그러한 평등이 어떻게 창출될 수 있는가하는 문제가 생긴다. (그러므로 이러한 결론 또한 낙관적이라고 볼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동이익의 감정이 없다면 소수 특권층에 의해서 힘없고 가난한 다수를 권력과 영향력으로부터 배제시킴으로써 민주주의 자체가 위기에 봉착될 수 있다. (결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