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4. 진단
임상 증상과 과거력을 우선 조사해야 하며, 척수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하게 되면 세포수는 증가하지 않고 단백질 수치만 증가하게 되는 현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운동 신경 전도 속도를 측정하고 호흡 기능 검사로 호흡 부전의 기미를 미연에 알아내야 한다.
5. 치료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지체 없이 신경과가 개설되어 있는 종합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진행이 빠른 경우는 수 일 내로 호흡까지 마비되어 인공호흡기 보조를 받지 못하면 호흡마비로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병은 응급질환에 속한다. 이 병의 주된 치료는 면역억제 치료이다. 치료는 증상이 발생한지 2주 이내에 시작되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3주 이후에 치료를 하는 것은 효과를 볼 수가 없다. 그러므로 가급적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호흡이 마비될 경우를 항상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호흡부전이 있을 시에는 기관내 삽관을 하고 때로는 기관절개술을 하여 적절한 산소공급을 하도록 한다. 분비물을 자주 흡인해 주며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고 대상자의 건강을 최적 의식상태로 유지하도록 한다. 약물은 대개 투여하지 않으며 짧은 기간만 스테로이드 제제를 투여한다. 혈장내 항체를 제거하기 위해 혈장교환법(plasmapheresis)이 필요하기도 하며 계속적인 심전도 관찰이 이루어 져야 한다. 그리고 급성기에는 운동과 활동은 제한하며 일단 대상자의 상태가 안정 되 후부터 수동적으로 일상범위 운동을 시키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