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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사례
무분별한 확장과 부채비율
그간 대우는 현대와 삼성과는 달리 창업주가 기업을 설립하여 키우는 것이 아닌 M&A로 성장. 하지만 그 M&A는 정치권력과 결탁한 M&A였고, 이 과정에서도 합병과 통합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 및 경쟁력 강화에는 실패. 대우자동차나 대우중공업, 대우전자 등 기술력이 취약했다. 반면에 마케팅과 시장 선점 능력은 뛰어났다. 대우는 세계 경영은 김우중 회장이 당시 재벌 총수가운데는 글로벌한 사고를 지닌 것도 있었지만 국내시장경쟁에서 삼성, 현대, LG에 엄청나게 뒤쳐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세계경영 또한 많은 문제점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우선 초기 마케팅에 과도하게 투자하면서 결국은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자동차같은 경우에는 순수한 차량 1대당 마케팅 비용(제조비용 등을 제외한)이 차1대 값과 맞먹었다. 또한 현지법인 죽을 쑤고 있어 수익을 내는 법인은 폴란드 법인이 유일하였습니다. 물론 대우가 제 한몸 희생하여 그 뒤의 현대 삼성이 쉽게 진출하는 부의 효과도 있었습니다.
분식회계
우선 대우의 분식규모가 당시 검찰측이 밝힌 20~40조원이나 되는 규모였다면 현재 대우 계열사들은 대우사태이후 약 3~5년 만에 정상화가 되었는데 그 사이에 급속한 경기침체도 있는 악조건에서도 이렇게 빨리 정상화가 되었는가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의 국민의 정부가 옷로비 사건과 여러가지 게이트 등으로 곤욕을 치루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국민의 정부가 국면 전황용으로 대우를 점찍어 놓았다는 설이 나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김우중 회장이 분식회계를 하지 않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분식회계하면 정치권의 로비자금 혹은 총수가 꿍쳐둔 돈 이라 생각하시는 사람들이 많으나 당시의 금융관계자들의 입장은 다릅니다. 즉, 쌍용자동차의 인수과정에서나 기타 과거의 분식회계를 상각하는 또 다른 특별장부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