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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지체란 지능 발달의 장애로 인하여 학습이 불가능하거나 제한을 받고, 적응 행동의 장애로 관습의 습득과 학습에 장애가 있는 상태를 말한다. 발생빈도는 전 인구의 약 2∼3%로 추정된다.
미국 정신지체학회에서는 1992년에 정신지체에 대한 정의를 다음과 같이 개정·공표하였다.
1. 지능지수(IQ)가 70~75 이하일 경우
정신지체로 판정되는 기준은 임상심리사가 검사한 표준화된 지능검사에서 70∼75 이하로, 정상인의 평균 지능지수 100보다 30 이상 낮은 경우에 해당된다. 지능이란 한 가지 또는 그 이상의, 개인별로 검사하는 표준화된 지능검사에 의한 평가로 얻어지는 수치이며, 정신지체란 이 들 검사에서 대략 70 이하의 IQ를 보일 경우이다.
측정된 IQ는 대략 5점정도의 검사에러를 보인다. 즉 IQ가 70일 경우 검사방법에 따라 65-75의 차이를 보일 수 있다. 따라서 IQ가 70-75인 경우라도 적응능력의 결핍이 뚜렷하면, 정신지체라 진단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IQ가 70이하라 하더라도 적응능력의 장애가 없으면, 정신지체라 진단하지 않는다.
- 경증 (IQ 55-75정도)
정신지체아동의 85%이상이 이 범주에 속하며, 대개 학령기 이전엔 정상아동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