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복제아가 기존의 유성생식 방법으로 태어난 기존의 인류와 완벽하게 동일한 권리를 갖는지 아니면 그렇지 않은지에 대한 법적·제도적 합의가 필요해질 것이다. 또, 복제아는 기존의 개념으로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정할 수 없다. 따라서, 복제아기에게 체세포를 제공한 사람과 대리모, 길러 준 부모 등이 각각 어떤 권리가 있는지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분란의 소지에 대비한 새로운 법과 제도가 필요하다.
더욱 중요한 것은 생명공학에 대한 연구를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에 대한 법적·제도적 규제에 대한 논란이다. 이번에 복제아기가 태어난다고 해서 인간 복제가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각 국에서 인간복제를 금지하는 법안이 서둘러 제정될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인간복제가 기술적으로 현재 가능하거나 짧은 시일 내에 가능할 것이 확실시되므로 미리미리 생명공학 연구의 가이드라인을 잡아야 할 것이며 그 수위를 놓고 서로 다른 이해관계와 가치관을 가진 종교계, 생명공학계, 시민사회계, 정부부처 등 간의 논란이 불가피할 것이다.
3)기술적 측면
마지막으로는 기술적 측면에서 제기되고 있는 우려와 논란들이다. 윤리적, 법적(제도적) 논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부각된 측면이 있지만 이미 생명공학이 인간을 복제할 수 잇을 정도로 발전한 이상 이런 기술에 맹목적으로 도취될 것이 아니라 기술적 미비점에 오히려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복제된 동물들은 대리모의 자궁에서 유산되고, 태어나자마자 바로 죽거나, 기형으로 태어나는 사례가 많았으며 인간도 마찬가지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 복제아기가 당장은 건강하더라도 자라면…
마지막으로는 기술적 측면에서 제기되고 있는 우려와 논란들이다. 윤리적, 법적(제도적) 논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부각된 측면이 있지만 이미 생명공학이 인간을 복제할 수 잇을 정도로 발전한 이상 …
세계 각 국의 규제상황과 한국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