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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인프라의 구축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정보통신 인프라를 내용적으로 채워줄 디지털컨텐츠를 국가적으로 육성 지원해야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디지털컨텐츠가 국가경쟁력의 관건으로 등장하면서 디지털컨텐츠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문화컨텐츠에 대한 진흥방안에 대해서도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육성 및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현재 디지털컨텐츠를 지원 육성하기 위해서 정부 각 부처가 소관분야에 대해 제반시책을 강화해 가고 있으나, 현행 법령과 정책체계 내에서는 일정부분 그 한계를 드러내고 있으며, 이를 보완 발전시키기 위한 심도 있는 접근과 발전대책이 요구된다. 영국의 경우 신문, 방송, 도서, 잡지, 소프트웨어 등 컨텐츠산업 부문의 20개 기관 대표와 35개 기업, 통상산업부(DTI)가 공동으로 영국 디지털컨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영국 디지털컨텐츠 : 성장을 위한 실천계획(UK Digital Contents : an Action Plan for Growth)’을 2000년 2월에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