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일제 하에 노동자·농민 운동을 다루는 책을 보면 대부분 노동자와 농민이라는 양분법을 사용하고는 한다. 하지만 노동자라는 말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해본다면 이러한 이분법이 꼭 명확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따라서 필자는 식민지 하 노동운동이라는 커다란 명제 아래 농업 노동자(이하 농민) 운동과 공업 노동자(이하 노동자) 운동으로 양분하여 살펴보기로 하였다. 이러한 양분의 이유는 노동자라는 개념정의에도 기인한바가 크지만, 사실 이 시대의 농민과 공업 노동자의 운동은 그 형성이나 과정 등을 살펴봄에 있어 서로 비슷한 부분이 크기 때문이다. 앞으로 다루겠지만 이 들의 가장 큰 당면과제는 바로 먹고사는 문제였으며 그러기 위해서 일제에 맞서야 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한국 역사, 한국역사연구회 지음, 1992, 역사비평사
한국독립운동사강의, 한국근현대사학회 역음, 1998, 한울아카데미
한국경제사, 장시원 이영훈, 2002,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일제하한국농민운동, 조동걸, 1979, 한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