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성씨(姓氏)의 유래
- 이름 앞에 붙이는 것을 우리는 성(姓), 또는 성씨(姓氏)라 한다. 우리말 사전에는 성씨를“성을 높여서 부를 때 말 한다”라고 풀이하며, 성과 성씨의 뜻을 하나로 보고 있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성과 성씨의 구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성(姓)을 한 자, 한 자 나눠서 보면 여(女)와 생(生)이 합해진 게 성(姓)이란 글자인데, 글자대로 해석하면 “여자가 무엇을 낳다”는 뜻이 된다. 한편 씨(氏)가 남성에게만 사용된 글자임은 중국의 여러 문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중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성의 문화를 모두 남성적 개념으로 사용해왔다. 이는 우리나라가 성(姓)의 문화를 들여올 때부터 남자 중심의 성씨제도를 시행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 여자는 남자인 아버지의 성을 따른 것이다.
오늘날에 백성(百姓)이란 용어는 봉건시대에 있던 호칭으로, 현대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여 역사의 잘못된 유물로 취급하고 있지만 이 백성이란 말의 어원을 살펴보면, 봉건시대의 잔재물로 취급해 뒷전에 내버려둘 말이 아니라 성씨와 뗄 수 없는 관계로 중요성을 갖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백성을 글자대로 풀이하면‘백 개(白個…
참고문헌
-<시민을 위한 가야사>,부산,경남 역사 연구소 고대사 연구부, (집문당1996)
/P41-141
-<김수로왕비의 혼인길>, 김병수, (푸른숲1999)/P126-131
-<한국의 성씨와 족보>, 이수건, (서울대학교출판부2003)/P71-73
-<흥하는 성씨 사라진 성씨>, 김정현, (조선일보사2001)/P14-83
-<한국사의 1막1장 건국신화>, 이종욱, (휴머니스터2004)
-<자랑스런 나의 족보-김씨->, 뿌리찾기 운동 본부/P3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