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 서론 】
우리들은 흔히 개념화 된 것들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즉, 자연과학분야에서의 발견이 아닌, 사회과학분야에서의 대부분의 이론 내지 현상들은 사회적합의에 의해 성립되는 것이 많은데 마치 그것이 만고불변의 진리인 것처럼 믿어버리는 등의 오류를 쉽게 범하는 것이다. 나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오류를 많이 범하고 있었구나하고 새삼 느끼게 되었다. 어떤 행동양식에 대해서 범죄라고 규정을 하는 것은 사회적 합의에 의한 것일 뿐이지 진리는 아니다. 따라서, 사회마다 혹은 시대마다 다양한 범죄에 대한 정의가 내려질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현재 범죄라고 규정 되는 것들에 대해서 늘 비판적으로 사고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그러나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물사용을 사용하는 것은 범죄다”라고 규정된 이사회에서 “왜 저것이 범죄일까?” 라고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다. 그것이 이 책에서 꼬집고 비판하고자 하는 범죄에 대한 신화들이다.
【 본론 】
-범죄는 증가하고 있다-
이 신화에 대해 필자는 범죄에 대한 이미지나 범죄통계를 관할 공무원들이 날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즉, 그들이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통계에는 어떠한 객관적인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범죄가 증가한다는 결과를 얻기 위해 1년간 범죄가 감소했다면, 통계의 기준이 되는 시점을 더 과거로 돌리더라도 범죄가 증가하게끔 결과를 인위적으로 도출한다고 한다. 범죄통계는 시민들과 공무원들이 범죄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가를 나타낼 뿐, 범죄문제 자체가 얼마나 큰 문제인가를 나타내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기에는 필자의 주장대로 어떠한 정치적 이해관계로 인해서 통계를 날조한 것 때문에 범죄는 증가하지 않았음에도 증가한다는 신화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세상이 점차 복잡해짐에 따라서 분명 과거…
그러나, 내가 생각하기에는 필자의 주장대로 어떠한 정치적 이해관계로 인해서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