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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학의 새로운 영역인 환경
우선 환경이란 무엇이가에 대해서 알아보자 환경이라는 말에는 여러 가지 용법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자연적 환경, 정치적 환경, 경제적 환경, 사회적 환경, 문화적 환경, 나아가서 교육 환경, 가정환경등의 모든 부문에 대해 우리는 환경이라는 말을 붙여 쓰고 있다. 우리가 요즈음 위기감을 가지고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을 높이는 것은 자연적 환경을 우선 가리키는 것이다. 자연적 환경이란 사람이 살아가는 일을 구성하는 자연의 조건을 말한다. 자연의 조건에는 지리적, 기후적, 토양, 수질, 공기등의 여러 가지가 있을 뿐 아니라 이러한 조건들이 복합되어 나타나는 중첩적인 자연 조건들이 있는 것이다.
지구의 발생과 더불어 천연 그 자체로 존재하는 순수한 자연환경 다음으로 소박하게 가공한 자연환경이 있다. 이것은 순수하게 주어진 자연환경을 단순한 선택으로 변형을 하는 것을 말한다. 근대 이후의 역사는 자연을 보다 기술적으로 가공한 환경을 갖게 된 것을 보여준다. 환경문제에 영향을 주인 요인은 자연 환경은 사람이 관여하지 않아도 스스로 변하는 원이가 있다. 사람의 의지와 관계가 없는 일이지만 사람의 생존 조건에는 점차로 영향을 주는 일이다. 환경문제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는 빼 놓을 수 없는 것은 인구의 증가이다. 환경에 영향을 주는 보다 결정적인 이유는 사람의 욕구의 재생산이다. 욕구의 재생산이란 사람이 의식주의 해결이라는 단순한 차원의 욕구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욕구를 갖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의식주의 행결은 생존을 위한 본능적 자연적응이라고 할 수도 있다. 소비생활의 욕구가 상승하는 것은 또한 생산방식의 욕구도 상승하였고, 생산의 향상은 소비 욕구를 상승시키는 등 생산과 고비의 두 체제 사이에는 서로가 상승요인을 주는 관계를 만들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