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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처리과정에서 생긴 배기열을 이용하고, 태양전지와 고효율 연료전지를 사용, 직류배전 및 부하예측 제어방식을 적용, 급탕, 공조, 전기 등 전체 사용에너지의 30%를 절감하고 있다. 천연가스를 사용한 100kW 연료전지는 총량에너지시스템의 핵심으로 한쪽에서는 160℃의 고온 배기열, 다른 쪽에서는 55℃의 저온 배기열을 배출한다. 고온 배기열은 급탕 및 공조용 온수로 사용되고, 저온 배기열은 쓰레기처리 회수열과 같이 급탕예열을 위해 축열된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반응에서 전기에너지와 물을 만들어내는 원리로 열에너지를 이용하기 쉬운 형태로 얻기 때문에 40%에 이르는 높은 발전효율 (종합효율 80%)을 가지고 있다. 환경면에서도 질산과 이산화탄소의 발생량이 적어 21세기 발전의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되기도 한다. 조명과 엘리베이터 등에 사용되는 전기에너지는 앞의 100kW 연료전지 외에 건물옥상에 설치된 7.5kW 태양전지, 100Ah 납축 전지의 3개 전원을 직류로 연결한 독립형 전원시스템으로 공급되며, 전원설비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