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 법은 노동부장관은 고령자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직업능력개발훈련과, 안전·보건에 관한 내용 등 적응훈련을 실시하도록 조치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한국노인복지회 등 69개 기관을 단기적응 훈련실시기관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훈련직종은 건물관리원, 주차관리인 등 고령자 적합직종 중에서 수요가 많은 직종으로 선정한다. 각 직종별로 작업수행능력훈련을 실시하고 직업관 등 직업생활의 기본소양교육과 작업장 안전수칙 등 산재예방 및 안전관리요령을 훈련한다.
현행 고령자 직업훈련은 단기적응훈련 이외에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며, 단기적응훈련도 훈련 후 취업률이 저조하여 현재의 모양으로 향후 훈련인원을 확대해 나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고연령자는 취업에서 연령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을 뿐 아니라 훈련기회를 갖는 면에서도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 정부가 지원하는 재취업훈련에서도 지정훈련기관은 훈련생의 취업률로 평가받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취업률이 저조한 고연령자에게는 훈련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