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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은 국외로 파급되었는데 만주(북간도·서간도 등), 연해주(블라디보스토크·우수리스크 등), 미국, 등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서간도에서 최초의 만세시위는 3월12일 부민단이 주축이 되어 유하현 삼원포와 통화현 금두복락(금두복락)에서 수백명의 한인들이 독립축하회를 개최하고 만세시위를 전개하였다.
북간도에서는 3월13일 정오, 교회의 종소리를 신호로 1만여 명의 한인들이 용정 북쪽의 서전대야(서전대야)에 모여 독립선언과 만세시위를 전개하였다.
블라디보스토크 일대의 한인 집단거주지인 신한촌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한 한인들은 대오를 지어 만세행진을 하였다.
훈춘지방의 만세시위는 3월20일에 전개되었다. 이날 아침 일찍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하고 상가를 철시한 한인들은 오전8시경 동대인구(동대인구)에 모여‘대한독립만세’라고 쓴 대형 깃발을 앞세우고 악대의 주악에 맞추어 태극기를 흔들며 서문 광장으로 행진하였다.
참고문헌
「3·1운동」 김진봉 2000
「3·1운동과 독립운동의 사화사」 신용하 2001
「한국독립운동사강의」 한국근현대사학회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