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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판매량 6억병, 판매액 1천2백80억원. 1병당 영업이익 31원, 총이익 1백89억원. 회사 총매출의 55%. 전국민이 연간 12병씩을 마시는 「국민 의약품」
제약류 브랜드 인지·호감도 1위를 차지한 동아제약 박카스의 최근 이력서다.
소비자 4명 중 1명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약」이며 반수가 약품을 얘기했을 때 반드시 꼽게 되는 브랜드다. 또 소비자 10명 중 2명은 박카스를 「가장 좋아하는 의약품」으로 꼽았다.
현재까지 88억병을 판매했으며 의약품 드링크시장에서 점유율 37%를 기록하고 있다.
60년 초 처음 출시된 박카스는 영세제약업체에 불과한 동아제약에 「국내 최대 제약회사」라는 타이틀을 부여해 준 「명약」.
61년 박카스錠으로 시작해 62년 박카스D, 91년 박카스F로 조금씩 모습을 바꾸기는 했지만 소비자로부터 받는 사랑에는 전혀 변함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