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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의 신성함을 존중하지 않는다. 건전한 가족의 가치를 존중하지 않는다. 국민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저해한다. 재수 없다. 징그럽다. 신이 주신 성에 어긋난다. 자연스럽지 않다. 더럽다. 에이즈의 주범이다.” 이와 같은 동성애에 반대하고 부정적인 주장들을 우리는 쉽게 목도할 수 있다. 우리 사회에서 동성애자는 늘 `다른` 그리고 `다를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다. 결혼과 출산을 삶의 필수 코스로 여기는 사회의 경직성은 성적 소수자의 다양한 관계 맺기를 부정하고, 생물학적 여성과 남성의 결합만을 인정하는 제도의 편협함은 성적 소수자의 삶을 불안하게 한다. 한국 사회에서 동성애자들은 사람들로부터 비난 받고 있다. 동성애자로서 감당해야 하는 무수한 위험과 억압은 상당한 수준이다. 예를 들어 이성애 중심 사회에서 `변태적 존재인 동성애자들은 분명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고 있는데도 법적으로 레즈비언은 비혼 여성일 뿐이다. 동성애자들은 보험이나 연금 문제에서도 혜택을 받지 못한다. 동성애자들은 법적으로 인정받거나 제공받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동성애자들에 대한 폭력 범죄에 관한 문제들이다. 동성애자들…
참고문헌
▶윤가현, <동성애의 심리학>, 학지사,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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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희, <에이즈는 없다. 편견이 만든 ‘인간흉기’만 있을 뿐>, 월간말 10월호, 2002
▶오마이뉴스 , <한국사회에서 레즈비언으로 살아간다는 것>, 2005-04-29
▶에리히 프롬, <프로이트와 정신분석>. 홍신사상신서.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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