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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간 무역협상은 문화의 차이에 따라 크게 다르다. 문화란 `일군의 사람들이 특정한 시간과 공간 속에서 생존하고 공존하기 위해 합의한 행동규범`으로 정의되고 있으며 민족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는 가치관이 다르다.
문화에 대한 시각도 선진국과 후진국간에 큰 차이가 있다.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 사람들은 대개 미래에 중심을 두고 문화를 가치관,신념, 행동양식 등으로 정의하는데 비해 후진국 사람들은 문화를 과거의 것을 보는 경향이 강하며 음식, 의복, 예술 및 종교 등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국별·지역별 문화에 대한 견해의 차이는 국가 간 무역협상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실예로 기독교 문화권인 미국인들은 협상에 임할 때 사전에 행동이나 목표는 예정되어 있으며 기한 내에 협상을 마무리지으려 하고 있다. 이들은 솔직하며 개방적이고 직선적인 행동을 한다, 또한 성과지향성이란 문화적 가치에 따라 행동하는 국민이다.
유교문화권인 중국인들은 협상에 임할 때 시간을 정하고 협상에 임하면 실패를 자초한다고 생각한다. 이들의 협상은 역사적으로 병법에 기초하고 있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는 손자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