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여성 인력 활용의 필요성
- 한국의 선진화를 위한 여성 인력 활용은 국가에게도 기업에게도 이익이 되는 일이다.
⑴ 한국이 2xxx년에 세계 10위권의 1인당 국민소득을 자랑하는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구매력 평가를 기준으로 1인당 국민소득을 3만 1000달러까지 끌어 올려야 한다.
⑵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위해 한국은 2xxx년까지 매년 6.1%의 고도성장을 유지해야 하며1 이는 구조조적뿐만 아니라 향후 10년에 걸친 전반적인 산업구조의 ‘대전환’이 없이는 불가능한 목표이다.
⑶ 2xxx년까지 서비스업과 지기산업을 중심으로 산업구조를 일대 혁신하는 과정에서 약 30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중 전문직 일자리는 120만개에 달할 것이다.
⑷ 이러한 일자리는 대졸이상 인력으로 대부분 채워지는데 현재의 인력 공급 구조상 남성 인력 전원이 충원되어도 인력공급은 모자랄 전망이다. 따라서 현재 54%에 불과한 대졸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획기적으로 높여 새로운 산업구조에 기여하게 해야 한다.
⑸ 미국 기업을 연구한 결과, 요성 관리직의 비율이 높을수록 수익률이 좋은 것으로 나타나, 여성 인재를 많이 기용하는 기업일수록 경영성과가 우수하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⑹ 기업에서 여성 인재를 활용한 경우, ⅰ) 인재 선택의 목피 넓어짐에 따라 같은 비용으로 최고수준의 인재를 쓸 수 있고 ⅱ) 고객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고객만족을 극대화 시킬 수 있으며 ⅲ) 새롭고 다양한 시각을 접목, 혁신을 가속화 시킬 수 있다.
2) 한국 여성 인력활용의 실태
- 선진 한국으로 향한 도약을 시작해야 할 현 시점에서 한국의 여성 인력 활용 실태는 OECD 회원국 중 최하위이며 캐나다의 1970년대보다도 못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⑴ 한국의 대졸 이상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터키나 멕시코보다도 낮은 54%로 OECD 회원국 중 최하위를…(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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