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가시고기라... ... 책 제목이라 하기엔 너무 간단하고, 짤막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사실이 가시고기라는 책을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 때마다 잊어버리게 된다. 그리고 제목이 `가시고기`라고 지은 이유를 터득하게 된다. 지금에서야 되새겨보면 `가시고기`라는 제목은 너무도 많은 내용들을 함축시킨 제목이다.
이 책은 날 한참이나 울게한 책이다. 기쁜일이 생겨있는 도중이라도 이 책만 보고 있음... 내 눈시울이 한없이 적셔 들어와 결국엔 천하의 혜주도 울고 만다. 나도 사람이긴 사람이나 보다. 정말 이 책은 `찌~잉`할 정도로 내게 감동을 전해준 책이다. 아니 내게 `울컥`할 정도로 슬프게 만든 책은 이책밖에 없다. 이 책을 읽은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슬픈이야기`라고 말하고 싶다. 그만큼 나의 가슴을 찡하게 한 책이기 때문에...
10살 밖에 되지 않은 어린 나이에 백혈병으로 2년 이라는 긴 투병생활을 하고있는 아들... 그렇게 죽어가고 있는 아들을 보며 무척이나 가슴아파하는 아빠... 언뜻 보기에도 슬프고 아름다운 스토리인걸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이토록 가슴아프고, 머리가 어지럽도록 울게 만들지는 정말 상상도 못했다.
에휴~ 어디서부터 줄거리를 말해야 될지...
2년동안 급성 임파구성 백혈병이라는 무서운 병에 걸리게 된 사내아이 정다움... 그 긴~ 투병생활을 돕고 있는 시인인 다움이아빠... 흔히 정선생이라고도 불리우는 불쌍한 주인공 중 하나이다. 그리고 다움이 엄마는 프랑스에 있다. 그 이유는 몇 년 전, 다움이아빠랑 이혼을 하고 자기 전공인 미술을 하기위해 프랑스로 이민을 갔기 때문이다. 그것도 엄마 혼자가 아닌 어떤 낯선 남자와 같이...…
2년동안 급성 임파구성 백혈병이라는 무서운 병에 걸리게 된 사내아이 정다움... 그 긴~ 투병생활을 돕고 있는 시인인 다움이아빠... 흔히 정선생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