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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규모가 작은 레인콤의 경우를 먼저 살펴보자. 레인콤의 양덕준 사장은 직원들의 식사비에 관련해서는 일일이 영수증을 끊어주고 자기주식을 양도하고 잦은 지적과 일을 몰아붙이기 보다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에 힘쓴다. 양덕준 사장의 이러한 사이드 &서번트 리더십은 레인콤 이라는 비교적 작은 규모의 조직에서 그 리더십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 만약 레인콤 이라는 조직의 규모가 매우 비대하다면 양덕준 사장의 이러한 사이드 & 서번트 리더십은 지금보다 그 효과성이 떨어질 수 있다. 거대한 조직에서는 조직구성원들 개개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사이드 & 서번트 리더십은 효율적인 조직통제에 적합하지 못할 것이다. 창업 당시 소수의 인원으로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양덕준 사장은 조직원들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배려를 바탕으로 지금의 레인콤을 가능하게 했다.
이에 반해 비교적 조직의 규모가 큰 LG전자의 김쌍수 부회장의 리더십에서는 ‘통제적 혁신형’이라는 특징을 찾을 수 있다. 김쌍수 부회장은 외적으로 도전적인 전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양덕준 사장과 같은 혁신형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