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이루어가고 있다. 새로 맞는 밀레니엄은 `에코- 커뮤니케이션 환경` 시대가 될 것이다. 이미 우리는 인터넷의 바다를 쉼없이 파도타기하며 그 디지털 물결 속에서 비트와 아톰이 가속적· 확장적으로 결합한 새로운 삶과 생활 양식을 만들어가고 있다. 결국, 새로운 밀레니엄에서 진정한 승패는 누가 더 많이 `비트와 아톰의 결 합`을 구현할 것인가에 달려있음에 틀림없다.
컴퓨터 시대인 정보 시대는 과연 어떠할까? 산업 시대처럼 규모의 경제가 적용되기는 하지만 시간과 공간의 규제는 줄어들 것이다. 또한 정보시대는 매스 미디어가 점차 거대해지는 동시에 작아진다. 이러한 이유로 정보시대에는 종종 단 한사람을 수용자로 대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정보 시대를 먼저 시간과 공간의 규제가 완화된다고 했다. 이는 지리적인 한계를 극복한다는 말이다. 디지털 세계에서 거리는 갈수록 그 의미를 잃어간다. 실제로 인터넷 사용자는 서로간의 거리를 완전히 잊고 있다. 디지털 삶은 시간과 공간에 대한 의존도를 점차로 줄여 장소 자체까지 전달 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러 장소에서 일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소’의 개념이 달라진다. 전자 우편 주소가 존재한다. 이는 거리의 위치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사회보장 번호와도 같은 가상 주소가 된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거대해 짐과 동시에 작아짐이라는 표현을 써서 설명하고 있다. 정보 시대는 거대해지는 동시에 작아진다. 전자 우편은 비 동시적인 동시에 컴퓨터로 읽을 수 있기 때문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대부분의 커뮤니케이션은 동시, 혹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괜찮다. 다른 사람과 동시에 똑같은 텔레비전 신호를 체험하는 행위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이다 이것이 더 발전되면 우리는 공중파의 방대한 양의 정보를 무작위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가 비트를 검사한 후 당신이 쓸 것만 남기고 나머지는 버리게 된다. 또 인간은 더 필요한 정보를 주문할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