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양양가
락일(락일)이 욕몰현산셔(욕몰현산서)니
석양이 이미 현산 서쪽으로 넘어가려 하는데
도착졉니화하미(도착접리화하미)라
흰모자를 거꾸로 쓰고 꽃나무 아래에서 어릿적거린다
양양쇼아(양양소아) 졔박슈(제박수)니
양양의 어린이들이 손뼉을 치며
란가창동졔(란가쟁창백동제)라
길을 막고 백동제 동요를 부른다
방인(방인)은 차문쇼하(차문소하사)오
길가던 사람이 무슨 일 때문에 웃는지 물으니
쇼쇄산옹취리(소쇄산옹취사이)라
몹시 웃으며 옛 유명한 산간공처럼 몹시 취했다고 한다
로자작무배(로자작앵무배)로
노자작, 앵무배로
년삼만륙천일(백년삼만육천일)의 일일(일일)슈경배(수경삼백배)라
하루 삼백잔씩 기울이면 백년이면 3만 6천일이다
요간한슈압두록(요간한수압두록)니
눈을 들어 한수를 보니
흡사포도초발배(흡사포도초발배)라
마침 포도주가 처음 발배되는 것 같다
강(차강)이 약변작츈쥬(약변작춘주)면 루국(누국)을 변\츅조구대(변축조구
대)라
만약 이 강물이 술로 변한다면 술을 짜고 누룩을 쌓으면 조구대라
텬금준마(천금준마)로 환쇼\쳡(환소첩)야
천금준마로 소첩을 바꿔
쇼좌조안(소좌조안)가락(가락매)라
좋은 말 안장에 올라앉아 낙매화를 읊으며 간다
거방(거방)에 측쾌일호쥬(측괘일호주)고
그 수레에 한 병 술을 싣고 기울이며
봉룡관(봉생용관) 상최(행상최)라
봉과 용을 새긴 피리로 가는 길을 재촉한다
양시상탄황견(함양시상탄황견)이
함양시 위에서 누런 개를 보고 탄식하니
하여월(하여월하)에 경금루(경금루)-아
어찌 달 아래 술항아리를 기울임만 같으랴
군불견진됴 양공일편셕(군불견진조 양공일편석)다
진나라의 군 양공을 존경하여…
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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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참고문헌 ― 황계사, 매화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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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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