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풍랑(풍랑)이 정(정)거 부상(부상) 지척(지척)의
명월(명월)을 기리니 서광(서광) 천장(천장)이
뵈 숨고야 주렴(주렴)을 고텨 것고
옥계(옥계) 다시 쓸며 계명성(계명성) 돗도록
곳초 안자 라보니 백련화(백련화) 가지
뉘라셔 보내신고 일이 됴흔 세계(세계)
대되 다 뵈고져 유하주(유하주) 득 부어
려 무른 말이 영웅(영웅)은 어 가며
사선(사선)은 긔 뉘러니 아나 맛나보아
??긔별 뭇쟈니 선산(선산) 동해(동해)예
갈 길히 머도 멀샤 송근(송근)을 볘여 누어
픗을 얼픗 드니 애 사이
날려 닐온 말이 그 내 모랴
상계(상계)예 진선(진선)이라 황정경(황정경) 일자(일자)
엇디 그 닐거 두고 인간(인간)의 내려 와셔
우리 오다 져근덧 가디 마오
이 술 잔 머거 보오 북두성(북두성) 기우려
창해수(창해수) 부어 내여 저 먹고 날 머겨
서너 잔 거후로니 화풍(화풍)이 습습(습습)야
양액(양액)을 추혀드니 구만리(구만리) 장공(장공)애
져기면 리로다 이 술 가져다가
사해(사해)예 고로 화 억만창생(억만창생)을
다 취(취)케 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