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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마르지도 살찌지도 않은 평범한 체형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인지 비만에 대한 나의 관심은 거의 무(無)에 가까웠고, 정말 내가 아는 것이란 보기에 거북할 정도로 뚱뚱하면 그것이 비만이라 생각 했다. 그리고 다이어트는 그냥 조금 먹고 운동을 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 했다. 그러나 이번에 “운동과 건강”이란 과목의 과제로서 신문 기사를 스크랩하며 느낀 것은 사람들이 생각 외로 비만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난 신문기사를 읽을 때 주로 TV 프로나 경제, 정치 기사를 읽는 데 그래서 인지 그 이외의 신문 기사는 그리 눈 여겨 읽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에 스크랩 숙제를 하며, 신문 지상에 생각 보다 많은 비만에 관한 기사가 실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난 지금까지 비만이 나쁜 것이라고 생각 한적이 없다. 다만 뚱뚱하여도 그것이 보기에 아름답거나 어울리면 그것으로 족한 것이지 편파일률적으로 모든 사람이 방송에 나오는 연예인처럼 비정상적인 체형이 되는 것을 바라지는 않는다. 아니 바라지도 않을 뿐더러 비정상적인 체형이 그 사람에게 안 어울리는 데도 그걸 바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싫어질 것이다. 하여간 신문 지상에는 어떤 비만에 관한 기사가 있는지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