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배경 : 1920년대의 평양 칠성문 밖 빈민굴. 전라·경상도의 경계 지역인 화개 장터
▶경향 : 사실주의적 기법, 자연주의적 경향
▶구조 : 1) 주인공의 성격과 공간적 환경이 상관 관계를 갖고 있다.(환졍적 좌절-> 도덕성 상실)
2) 복녀의 죽음은 숙명적이다.(도덕 사회의 터부인 도둑질과 몸을 파는 것은 이단자 로서 죽음 이라는 벌을 받게 된다.)
▶시점 : 3인칭 작가 관찰자 시점. (부분적으로 전지적 작가의 개입이 드러나기도 함.)
▶의의 : 다분히 환경 결정론의 입장에서 인간의 운명을 해석해, 환경에 의하여 한 인간이 어떻게 타락하고 파멸해 가는가를 현장감을 살려 보여 주고 있다.
▶주제 : ① 환경으로 인하여 도덕적으로 피폐해 가는 인간의 모습
② 환경으로 인한 한 여인의 비극적 종말
▶소감 : 인간은 같이 사는 사람에 의하여 장래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으며, `환경`은 가진 게 없는 가난한 사람에게 함정을 파 놓고 기다리고 있다. 누구든 여기에 걸려들면 인생을 파멸시키는 경우가 많다. 험한 세상에서 자기 자신을 지키는데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발단 : 온갖 죄악의 소굴인 칠성문 밖 빈민굴의 복녀.
▶전개 : 복녀에게 닥쳐온 환경의 변화와 점진적인 타락. `성(性)`에 눈뜸.
▶위기 : 새 장가를 드는 왕서방에 대한 강한 질투
▶절정 : 복녀가 왕서방의 신방에 뛰어드나 도리어 자신의 낫에 살해당함.
▶결말 : 복녀의 주검을 둘어싼 비정한 돈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