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3. 감화설/주관설/자유주의 계열/비주류: 예수님의 죽음은 누구든지 십자가를 볼 때마다 그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에 상응하는 사랑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죽음이라고 한다. 즉, 십자가의 예수의 죽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 인간의 응답적 사랑이 각성된다는 것이다. 여기서는 그리스도의 죽음의 주된 효력이 하나님에게 있기보다는 인간에게 있다. 그것은 인간에게 도덕적으로 감화와 영향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다.
문제점: 1. 인간의 죄 값을 별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2. 대속적인 죽음이 아니라 인간의 사랑과 비슷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할 뿐이다. 3. 그리스도의 죽음이 인간에 대한 도덕적인 효과만 있으며, 하나님에 대하여는 아무런 영향력도 없다고 말한다. 4. 왜 하나님이 끔찍한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셔야 하는가에 대한 내적인 필연성이 적절히 설명되지 못한다.
4. 모범설: 감화설과 같은 맥락. 소치누스.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님의 방법이 보상과 만족을 통한 것이 아니라 면제와 용서를 통한 것.
문제점: 1. 인간의 전적 부패와 상반된다. 2. 그리스도의 신성의 의미가 약화된다.
* 십자가에 대한 통전적인 이해: 통전적인 십자가 사건을 하나님을 향하여 일어난 인간의 사건이면서 동시에 사람을 향해서 일어난 하나님의 사건으로 해석하는 것으로서 객관주의와 주관주의가 통합적으로 이해되어져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