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아펜젤러의 출생과 생애
헨리 게하트 아펜젤러(H. G. Appenzeller)는 1858년 2월6일 펜실베니아의 서더톤(souderton)이란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부친 기드온과 독일계 메노나이트파 신자인 모친 마리아의 둘째아들로 어린 시절은 주로 농장에서 보냈다. 그의 조상은 독일계 스위스인이며, 그의 이름은 스위스의 칸톤스(cantons)의 한 계곡이름인 appenzell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그는 어려서는 독일계 루터교회에서 복음적인 위엄과 엄격함을 배우며 자라났다. 어려서부터 철저한 신앙 정신으로 14살에 이미 세례를 자원하여 받았으며, 18세(1876년 10월6일) 때에 중생을 체험하였다.
아펜젤러는 웨스트체스터 고등(사범)학교를 다닐 때 한 특별집회에서 하나님의 구속적 은총과 감격을 느끼게 되어 선교를 위한 헌신을 다졌다. 그는 이 학교에서 기도회를 조직했는데 나중에 이는 웨스트체스터의 기독교청년회(YMCA)가 되었다. 20세 되던 1878년 가을 필라델피아 서부의 Lancaster에 있는 프랭클린 앤 마샬 대학(Franklin And Mashall College)에 입학하여 고전학을 연구하였으며, 여러 언어에 많은 관심을 가져 어학에 능통하였다. 그는 Lancaster 제일감리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도회에 참석하고 속회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생명력 있는 작은 모임의 신앙고백과 종교적 체험의 생활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대학시절 그는 선교사가 되기로 작정하였으며, 그는 감리회에 정식으로 등록하였다. 그가 대학을 졸업한 뒤 선교사업에 헌신하기 위하여 드류대학의 신학교(Drew University)에 입학하였다. 그는 숭고한 성직에 몸담기 위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인품과 학업에 열중하여 드류의 신학적 학풍을 토론하고, 학교에서 명예로운 직위을 맡았으며, 교회 일에도 최선을 다하였다.
참고문헌
` 노종해 옮김 H. G. 아펜젤러의 일기(1886-1902) 「자유와 빛을 주소서」이만열 편 「아펜 젤러 - 한국에 온 첫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