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Ⅱ. 아모스의 배경
1) 국제적 배경
아모스 시대의 이 시기는 복왕국 이스라엘과 유다의 분열이후에 맞는 최대의 번영이기도 했다. 그 당시 강대국의 틈바구니에 끼어 있었던 북왕국 이스라엘은 외세력의 약화로 상대적인 평화와 번영을 누리고 있었다. 고대 중동의 국제 정세는 대략적으로 동쪽의 메소포타미아와 서남쪽의 이집트의 세력에 의해서 좌우되는데, 이스라엘은 이 두 지역을 잇는 길 가운데 자리잡고 있었으므로, 양국 진영 사이에서 세력확장의 희생물이 되었다. 더구나 인접한 다메섹 역시 이스라엘에 지속적인 위협을 주었다. 그러나 아모스의 시대에 이르러 국제 정세는 이스라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되었다.
당시의 이집트는 국제적으로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도 못한 채, 근근히 명맥만을 이어가는 터였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오히려 아람족들의 잦은 침략으로 위협받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자리하고 있던 앗시리아의 아닷-니라리 3세(Adad-Ninari Ⅲ, 기원전 811-784년)는 살만에셀 3세의 침략정책을 계승하여, 아람 국가들을 차례로 토벌하는 과정에서, 기원전 802년 이스라엘의 막강한 적이었던 다메섹을 분쇄…
참고문헌
【단행본】
김정준, 『정의의 예언자: 아모스 주석』서울: 한국신학연구소, 1977
문희석, 『구약성서 배경사』 서울: 대한 기독교 서회, 1992.
드보 R., 『구약시대의 생활 풍습』 이양구 역, 서울: 대한 기독교 출판사, 1993
______., 『구약시대의 종교풍습』, 이양구 역, 서울: 성서 연구사, 1996
Blenkinsopp, J., 『이스라엘 예언사』 황승일 역, 서울 : 은성 출판사, 1992
Bright, J., 『이스라엘 역사』 박문제 역, 서울: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1993
Hermann, S., 『이스라엘 역사』 방석종 역, 서울: 나단 출판사, 1991
Gunneweg, A. H. J.,『이스라엘 역사: 고대부터 바 코흐까지』 문희석 역, 서울: 한국신학연구소, 1996
H. Koch, 『사자가 표효할 때: 아모스 이야기』 조성노 역, 서울: 혜선 출판사, 1988
Schottroff W., Stegemann W., 『작은 자들의 하나님: 사회학적 성서 해석-구약편』 백철현 역, 서울: 기민사, 1986
Weiser A., Elliger K., 『호세아/요엘/아모스/즈가리아』국제성서 주석, 서울: 한국신학연구소, 1992
【원서】
Hasel Gerhard F., Understanding The Book of Amos, Michigan: Baker Book House, 1991
Mays J. L., Amos OTL, London: SCM press, 1987
Smith G. V., Amos: A commentary, Michigan: Fortess press, 1991
Wolff H. W., Joel and Amos, Philadeiphia: Fortress Press, 1977
【아티컬】
박종수, “아모스 5: 1-17 연구”『구약논단』vol 5(1998/10)
임상국, “아모스의 사회비판과 계약법전”『기독교 사상』(1998/11)
임승필, “정의를 시내처럼 흐르게 하라”『카톨릭 신학과 사상』10(1993/12)
Fendler M., “아모스의 사회 비판”『신학사상』 21집(1978/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