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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사회의 성공을 결정짓는 것은 정치가 아니라... 바로 문화이다!
「문화가 중요하다」는 문화 논쟁에 불을 지핀, 세계 석학 22인의 쟁쟁한 문화론이다. 이 책은 1999년 제프리 삭스, 프랜시스 후쿠야마, 카를로스 알베르토 몬타너 등 석학들과 언론인들이 하버드대 국제 지역 연구 학회의 ‘문화적 가치와 인류 발전’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논문을 모은 것이다.
이 책에서 최근 미국 테러사건으로 각광받고 있는 <문명 충돌론>의 미국 정치학자 새뮤얼 헌팅턴과 하버드대 국제지역연구아카데미 수석교수 로렌스 해리슨, 경제사가 데이비드 랑드, 정치학자 세미무어 마르틴 리프셋과 루시안 파이, 교육사회학자 네이던 글레이저를 비롯해 동양계 학자들인 프랜시스 후쿠야마, 투 웨이 밍 등 명망 높은 세계 석학들은 저마다 문화적 가치가 21세기를 지배할 것임을 강력히 역설하고 있다.
21세기 세계는 여전히 부유한 나라와 가난한 나라, 자유로운 자와 억압받는 자로 나뉘어 있다. 같은 민주주의 체제 내에서도 국민들 사이의 복지 격차는 놀라울 정도로 크다. 이런 현상에 대한 제국주의, 종속이론, 인종차별 등의 전통적인 설명방법은 이제 설득력을 잃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일부 국가와 인종이 다른 국가와 인종보다 더 잘 사는 이유는 문화적 가치 때문이라도 분석하고 있다. 문화적 가치가 정치, 경제, 사회적 성취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세계의 유수 학자들은 `문화원인론`을 적극 지지하고 있으며 후진 국가들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가치와 태도를 혁신적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문화와 경제 발전`, `문화와 정치 발전`, `문화의 인류학적 논쟁`, `문화와 젠더`, 문화의 구조와 아프리카계 미국의 실례를 살펴 본 `문화와 미국의 소수 집단`, 문화론에서 조망한 `아시아의 위기` 등 전체 7부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 소개
새뮤얼 헌팅턴(Samuel P.Huntington) : 미국 하버드대 알버트 웨더…
새뮤얼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