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머리말
1)대동법 실시의 배경
①공물방납(貢物防納)의 폐단
공물:지방토산물을 현물로 내는 세제(稅制)의 하나. 기원은 통일신라시대이나 그 내용 은 잘 알 수 없다. 고려시대에는 광종 즉위년(949) 각 주(州)·현(縣)의 세공을 정했으 며, 문종 20년(1066)에는 상공(常貢)과 별공(別貢)으로 구분되었다. 조선시대에는 태조 1년(1392) 공부상정도감(貢賦詳定都監)을 설치하여 고려의 제도를 따랐으나 공물 의 분정(分定)은 토산물로써 하며, 과다한 수량을 경감, 조정하여 폐단을 제거토록 했 다. 그리하여 태종 13년(1413) 이 제도가 전국적으로 실시하여, 각 지방의 공물의 품 목과 수량을 정할 때는 토지 면적을 기준으로 하여 그 지방의 생산물로 부과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중앙정부의 1년 경비를 참작하도록 하였다. 남자 장정수를 기준으로 공물을 부과하던 것이, 고려 말, 조선 초 농사기술의 발달로 땅을 놀리지 않고 매년 경작할 수 있게 되고 농업생산력도 크게 증대되면서, 보다 경제적인 의미를 가지는 토 지면적을 기준으로 한다는 원칙을 마련하였다. 세조·성종 연간에 여러 차례 공안을 개 정하였고, 세조대에 횡간(橫看)을 제정함으로써 조선 초기 공납제의 성격이 결정되 었다.
방납의 폐단:방납이란 지방에서 납부할 공물(貢物)을 중간에서 관리들이 대신 납부하 고 농민으로부터 대가를 받는 것이었다. 방납은 선초부터 행해졌는데, 처음에는 백성 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측면도 있었다. 그러나 나중에는 관리와 결탁한 상인들이 방납 권자(防納權者)가 되어 백성들의 희망 여부나 물…
방납의 폐단:방납이란 지방에서 납부할 공물(貢物)을 중간에서 관리들이 대신 납부하 고 농민으로부터 대가를 받는…
참고문헌
金玉根, 朝鮮王朝財政史硏究 Ⅲ 一潮閣, 1988.
金玉根, 朝鮮後期經濟史硏究 瑞文堂 1977
邊太燮, 韓國史 通論 三英社 2001 四訂版
[디지털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동방미디어,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