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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희는 1920년대 반항 만주의 처지에서 가장 참신한 시각적인 시를 쓴 시인이다. 「봄은 고양이로다」는 그의 대표작의 하나로, 시의 형식과 시적 분위기가 균형을 이루고 있어 이장희의 시적 수준을 짐작할 수 있는 수작이라 할 만하다. 1920년대 데카당스 혹은 예술적 지상주의가 성행하고 있을 때, 그는 향리에서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말없이 시작에만 정진하였을 것이다. 당시 젊은 시인들의 감성적 낭만의 정서와 달리 이장희의 정서는 조용하고 감각은 섬세하고 대상을 보는 태도는 치밀하고 날카롭다. 봄을 고양이의 입술에 이유 한 것은 참으로 놀라운 관찰이며, 참신한 비유라 하겠다. 치밀한 관찰과 예리한 분석력으로 고양이라는 한 사물과 현상의 관조에서 감각의 미를 조형한 것이다.
참고문헌
<참고문헌>
김재홍, `한국현대시인연구7 이장희`, 문학세계사, 1993.
김재홍,『이장희 시선집·평전』, 문학 세계사,
박미령, 『현대시학평설』, 한국문화사,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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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audelaire.hihome.com/poem/jang/jang05.html
http://www.songkw.com.ne.kr/hyun4/4-21-01.htm
http://www.kumigo.com/%7Ekos007/hyundaesi3/hyun59-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