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서론
아돌프 히틀러는 20세기 전반기에 세계사를 결정지은 대표적 인물이다. 이전까지 나는 히틀러에 대해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광기어린 독일의 독재자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그가 어떻게 독일 국민들을 사로잡아 권력을 장악하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고 있었다. 그는 무조건 나쁘기만 한 인물이 아니라 지략과 언변이 뛰어난 지도자였다. 하지만 그의 독재자적인 점을 결코 간과할 수는 없다. 작금에 양의 복제가 가능하게 되고 인간복제도 머지않았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히틀러의 위험성을 인간복제 위험의 보기로 들 정도로 그가 남긴 역사는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최악의 경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 인물이 만약 현대에 다시 출현 한다면 권력을 장악할 수 있을 것인가? 지금도 독재자들은 세계 곳곳에 많이 있다. 현대사에 여러명의 독재자를 통치자로 둔 경험이 있는 우리에게도 그런 작업은 중요할 것이다. 그렇기에 여기에서는 아돌프 히틀러의 생애와 나아가서 그의 심리분석을 통한 정신세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Ⅱ. 히틀러의 생애
히틀러는 1889년 오스트리아 인 강변의 브라우나우에서 태어났다. 그가 1차 세계대전까지 걸어온 인생행로는 평범하기 그지 없다. 가업을 잇도록 강요하는 권위적이며 폭력적인 아버지, 복종적이며 온순했던 어머니, 아버지에 대한 그의 반항, 학업 포기, 화가지망과 계속되는 낙방, 무위도식적 삶, 조국 오스트리아에 대한 병역기피 등. 이 모든 사건은 그 시대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삶이었다.
그러나 1차 세계대전은 인생의 전환점으로 그에게 다가왔다. 어느 일에도 집중할 수 없었던 청년 히틀러의 보헤미안적인 성격은 군인으로서 제자리를 찾게된다. 그가 받은 1, 2급 철십자훈장은 그에게 새로운 인생을 열어주는 징표가 되었다. 영웅은(마찬가지로 희대…
그러나 1차 세계대전은 인생의 전환점으로 그에게 다가왔다. 어느 일에도 집중할 수 없었던 청년 히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