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평양 지역
가. 개 관
평양은 북한의 수도로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다. 면적은 서울의 4.3배인 2,629㎢이다. 평양은 19개 구역을 포함한 주위 4개 군(강남, 강동, 중화, 상 원)과 5개 노동자구로 구성되어 있다.
평양은 크게 강북(순안, 룡성, 대성, 서성, 모란봉, 보통강, 만경대 구역), 강동(대동강, 동대원, 선교구역), 강남(락랑, 력포구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강북은 정치, 예술, 문화, 스포츠의 중심지이고 강동은 교육중심의 신개발지, 강남은 산업중심지로 편의상 구분할 수 있다.
나. 평양의 주요 구역
(1) 모란봉 구역
비교적 많은 역사적 유적이 있는 곳으로 평양에서 자연 경관과 전망이 좋은 곳이다. 북한의 국보 1호인 평양성 및 성곽과 누각들이 있다.
모란봉 밑 칠성문에서 시작하여 조선의 8대 누각 중의 하나인 을밀대에 올라가서 대동강을 바라보고 현무문과 최승대를 둘러보며 부벽루를 거쳐 청류정을 둘러본 후 하산하는 코스가 좋다. 중간에 모란 국수집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좋다.
중간에 김일성 경기장으로 하산하면 개선문으로 내려오게된다. 역사적 유적지 답사 코스로 가 볼 만하다
(2) 중 구역
평양의 중심이 되는 지역이다. 대부분의 건물이 6.25전쟁 이후 북한에서 건설한 건물
들로 이루어져 있고, 평양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이다. 인민대학습당 앞 김일성광장 주변에 조선역사박물관 등 몇 개의 박물관이 있다.
조선역사박물관에는 구석기에서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사진으로만 보던 고구려 및 발해와 고려의 유적을 볼 수가 있다. 박물관 안내원의 설명을 들으면서 돌아볼 만하다. 이곳에서 고려호텔로 이어지는 승리거리에는 각종 박물관 및 북한의 정부건물, 영화관, 극장들이 집중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