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박석순`저술, 『지구촌 환경재난』책을 읽고 감상문을 작성했습니다. 작품분석을 하고 본인의 감상내용을 적었습니다. 관련정보가 필요하신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다들 좋은 레포트 쓰시길 바랍니다!
지구촌환경재난을읽고
본문/내용
우리나라에도 원자력 발전소가 가동중이고, 또 건설중인 곳이 많다고 들었다. 우리는 이 선진국들의 아픔을 교훈 삼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초적으로나 기술적으로도 안전하게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다이옥신에 관한 사건에는 베트남 전쟁 때의 고엽제 사건이 나와있다. 이 고엽제는 미국에서 개발해 베트남전에서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해서 1965년 `에이전트 오렌지`라 불리는 효능이 뛰어난 제초제를 개발해 대량으로 살포하기 시작했다. 에이전트 오렌지는 이 물질을 담았던 통이 오렌지색이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2,4,5-T와 2,4-D라 불리는 두 종류의 화학물질을 50:50의 비율로 혼합한 것으로 밀림을 제거하는데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 이 물질을 살포한 뒤 나뭇잎이 말라 떨어졌기 때문에 우리나라 군인들 사이에서 이 물질은 고엽제라 불려졌다. 이밖에 미국은 에이전트 블루 등 베트남전에서 10여 년에 걸쳐 7200리터의 고엽제를 살포한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이 고엽제 살포가 밀림 전을 수행하는 데는 매우 큰 성과를 거두었으나 그 뒤에는 엄청난 환경재난이 기다리고 있었다. 고엽제의 절반을 차지하는 2,4,5-T 제조과정에서 방생하는 불순물의 함유 비율도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 유해한 불순물을 제거하려는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다. 그러나 이 불순물인 다이옥신 때문에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우리나라 군인 중 고엽제 후유증을 호소한 사람은 4만 8000여명이었으며 이 중 2744명이 후유증 환자로, 2만 618명이 유사 후유증 환자로 지정되어 현재 정부로부터 연금과 수당을 지급 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24만 명이, 호주는 1200여명이 베트남전 고엽제 피해자로 등록되어 정부로부터 보상금을 받고 있다. 또한 베트남은 고엽제 살포와 폭격으로 농토의 40%가 황무지로 변했으며 밀림의 절반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