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서정홍`저, 『58년 개띠』에 대해 작성한 독서감상문입니다. 작품분석을 하고 본인의 감상내용을 적었습니다. 관련 독후감을 작성하시려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참고하셔서 좋은 성적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Kn2035899_58년개띠를읽고
본문/내용
지금은 아버지 직장이 전기 감독으로 바뀌어서 저번보다는 힘들게 일하시지 않는다. 하지만 월급이 더 적어 우리 집 생활이 부족하다. 그래서 엄마도 금곡리에 있는 공장에 다니신다. 요즘에 항상 엄마를 볼 때마다 엄마는 누워 계신다. 엄마 손을 보면 눈물이 나온다. 손에 물집의 생겨서 대일밴드로 감은 손가락이 너무나 아파 보였다. 나는 그래서 이런 생활이 너무 싫었다. 그런데 58년 개띠를 읽고 나니깐 우리 엄마, 아빠가 자랑스럽다.
58년 개띠에서 재형저축은 지금 우리 집과 비슷한 것 같다. 이 시에 나타난 것만큼 힘들진 않지만 상황이 비슷하다. 지금 우리 집은 18평 짜리 주택이다. 벌써 이사온 지 11년이 됐다. 지금은 너무 허물어져서 사람들이 다 떠난다. 우리도 역시 떠날거다. 우리도 2년 후에 이사가게 된다. 벌써 아파트도 계약해 놨다. 하지만 돈이 모자라 돈 모으느라고 모든지 아껴 쓴다. 그래서 친구들한테 요즘 소금이라는 말을 듣는다. 나도 그런 말 듣기 싫다. 2년 전만 해도 하루에 2-3천원씩 썼는데, 지금 나는 볼펜 사는 것도 아깝다. 우리 엄마, 아빠 생각만 하면 소금이라는 말을 들어도 나는 참을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소금이라는 게 더 자랑스러운 거 같다. 사실 아무렇지도 않게 매점에서 과자 2-3개 사는 애들 보면 왠지 화가 난다. 그리고 펜이 조금 안나온다고 새로 바꾸는 애들도 꼴불견이다. 더욱더 꼴불견은 깨끗한 척하는 아이들이다. 외제 제품을 샀다고 뽐내는 아이들이 싫다. 그 아이들에게 58년 개띠를 강제로라도 읽게 하고 싶다.
58년 개띠에서 아들에게를 읽고서, ‘가난하게 살지만 아버지는 인간답게 살아왔다’ 라는 생각이 든다. 항상 힘들고 남들처럼 갖고 싶은 거 갖지 못하지만 남부럽지 않게 열심히 일도 하고 그만한 돈의 가치도 받게 되고 알뜰하게 사는 게 바로 아버…
58년 개띠에서 아들에게를 읽고서, ‘가난하게 살지만 아버지는 인간답게 살아왔다’ 라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