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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절(春節)
중국인이 가장 중요시하는 전통명절 중 하나로 음력 1월 1일 설날을 의미하며, 원단(元旦) 과년(過年)이라고도 불린다. 춘절(春節)은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다가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춘(新春)이 다시 돌아오면 만물이 모두 새로워지고 새로운 파종과 수확의 계절이 다시 시작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천지신명과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며 오곡이 풍성하고 만사가 뜻대로 되기를 기원한다. 또 과년(過年)이라는 말은 고사에서 유래되었다. 옛날 중국에 “년(年)”이라는 괴상한 짐승이 살고 있었는데, 이 짐승은 평소에는 깊은 바닷속에 살다가 섣달 그믐날만 되면 육지로 올라와 가축을 잡아먹고 사람을 헤치곤 하였다. 따라서 섣달 그믐날만 되면 `년(年)`이라는 놈을 피해서 사람들은 깊은 산속으로 도망가야만 했다. 어느해 그믐날 사람들이 다시 짐을 꾸려서 산으로 도망갈 준비를 하고 있을 때, 동쪽에서 한 백발노인이 찾아와 한 노파에게 자기를 하룻밤만 묵게 해주면 그 `년`이라는 놈을 쫓아 버리겠다고 하였다. 마을사람들은 그 노인의 말을 믿지 않았으며, 노파도 그 노인에게 빨리 산으로 숨기를 권했다. 그러나 노인은 고집을 꺾지 않고 끝까지 마을에 그대로 남아있겠다고 하였다. 마을사람들은 하는 수없이 노인을 그대로 남겨둔 채 산속으로 숨었다.
드디어 `년(年)`이라는 놈이 마을을 덮치려고 할 때, 백발노인은 기다렸다는 듯이 `년(年)`을 향해 폭죽을 터뜨렸다. 갑자기 터진 폭죽소리에 깜짝 놀란 `년(年)`은 온몸을 떨면서 더 이상 앞으로 다가가지 못했다. 알고 보니 `년(年)`이라는 놈이 가장 두려워한 것이 바로 붉은색과 불빛, 폭죽소리였던 것이다. 이때 대문이 활짝 열리더니 붉은 도포를 입은 노인이 큰 소리로 웃고 있…
드디어 `년(年)`이라는 놈이 마을을 덮치려고 할 때, 백발노인은 기다렸다는 듯이 `년(年)`을 향해 폭죽을 터뜨렸다. 갑자기 터진 폭죽소리에 …
탕위엔(湯圓) 남방 사람들이 주로 먹으며 알심이를 넣은 탕을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