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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관광으로 본 중국의 개혁개방
먼저 중국 개혁개방의 상징이자 세계화로 가는 관문이라는 광동성이 소개됐다. 신호등이 카운트다운 되는 것을 빼곤 빌딩숲들과 인공조명 가로수등은 우리나라의 그것과 별반 차이가 없어보였다. 다만 빌딩들이 이루고 있는 숲을보며 중국이란 나라를 내가 너무 후진국으로 취급한 것이 아닐까하는 미안함도 들었다.
그 다음으로 소개된 장륭야생동물원. 역시 서커스 하면 중국이라 생각한다. 물론 서커스라 하면 우리나라에서도 일찍이 그 자취가 감춰져 가는 후진국성 놀이라 생각되기는 하지만, 그들에게는 최고의 놀이문화 라고 생각하니 단순히 취향,문화의 차이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저나 서커스 단원들의 재주는 가히 완벽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멋있고 존경스러웠다.
이어서 1954년부터 공사를 해 왔다는 “칠성암”. 중국인들의 자연유산이라는 개념은 보기만 하는게 아니라 치고 때리고 만지면서 교감하는 것이라는데, 여기저기 새겨져 있는 낙서(?)들과 무슨 널빤지 같은 걸로 돌에 나 있는 구멍을 퍽퍽치는 광경이 무척 생소했다. 그도 그럴것이 만약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에 그런 만행(?)을 가했다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