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좋은것과 옳음
1) 좋은 것과 삶
살아가다 보면 선택을 해야 할 일이 많이 생긴다. 선택상황은 우리가 갈 수 있는 길이 두 개 이상 있을 때, 그리고 그 중에서의 선택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우리에게 의식화된다.
선택에는 항상 선택의 이유가 따르게 된다. 이유가 없이 아무렇게나 이루어지는 선택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선택이 아니다.
우리가 제시하는 선택의 이유 중에는 많은 경우 ‘좋음’이라는 말이 등장한다. 가람마다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다를 수는 있지만 그가 어떤 것을 선택했든 그가 그것을 선택한 것은 그것이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처럼 행위가 어떤 좋은 것을 선택하는 행위일 경우 그 행위의 옳음과 그름은 그 행위의 목적으로서 좋다고 생각한 것이 진정으로 좋은 것인가 하는 것에 달려있게 된다.
따라서 좋은 것을 선택하는 행위의 경우에는 좋고 나쁨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옳은 행위의 관건이 된다. 좋은 것에 대한 판단은 행복한 삶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판단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항상 부딪히는 문제이고 그 문제에 대한 판단은 우리의 삶의 행복에 커다란 역할을 한다.
2) 최고선의 문제
만일 우리가 인생의 최종 목표라는 것을 세울 수만 있다면 그 최종 목표는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것, 즉 최고선이라고 할 수 있고, 그에 대한 지식은 좋은 것에 대한 지식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지식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 있다.
우리의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이 되는 것, 즉 최고선의 문제에 대해서는 두 가지 방식으로 대답이 주어진다. 행복이나 쾌락을 가장 좋은 것으로 보는 견해와 지혜나 재산과 같은 것들을 최고선으로 보는 견해인데 그 두 가지 견해는 충돌하는 견해라기보다는 거로 다른 문제에 대한 대답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으로서의 최고선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가장 대표적인 이론은 쾌락주의 이론이다. 결국 실질적인 문제로서 …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으로서의 최고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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