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몇 달 전부터 읽기 시작한 책인데 이제야 독후감을 쓴다.
나의 게으름에 반성한다.
하긴 나에게 있어 독서는 독후감을 쓰기 위한 것이 아니니 조금만 반성하기로 한다.
현대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회사 내 동료, 상사나 가족, 친구 등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다. 하지만 그 모든 관계들이 순조롭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 또한 만만치 않다. 그래서 사람을 상대로 하는 일이 제일 어렵다고 하나보다.
그렇다고 해서 필해갈 수만은 없는 일이다.
이러한 문제들의 조언과 인간관계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 이 책을 읽는 것이 아닐까 한다.
제목을 풀이해보면 분별할 변, 글 경 즉 인재 변별의 방법과 원칙을 기록한 글이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중국 역사 속 인물들의 일화를 통해 상황에 따른 인재와 인재 식별법, 인재 관리 등을 말해주고 있다.
첨 들어본 인물들도 있었지만 각기 다양한 상황에 따른 일화들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재밌게 있을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새로이 생각하게 된 건 삼국지의 인물들에 관해서이다.
나는 중학교때부터 해서 대학 다닐때까지 3~4번 정도 삼국지를 읽었다.(몇 번 읽었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 건 1권에서 10권의 책들 중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은 간혹 책을 읽고 있을 때마다 한번씩 더 봤기 때문이다.) 물론 한 두번씩 읽을 때마다 나의 인물평은 바뀌었지만 조조에게 만큼은 후한 점수를 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