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도(道)`는 `만물의 근원(萬物之宗)`이다.
노자가 창시한 학파를 도가(道家)라고 하는 까닭은 그의 `천도관(天道觀)`에서 유래된 것이다. 노자는 `도(道)`가 `만물의 근원`이라는 근본적인 관점을 제기하였다. 그는 `도`가 세상 만물의 근원인 동시에 주재(主宰)이며, 천지가 생기기 이전부터 있었다고 생각하였다. `도`는 형태도 없고 볼 수도 없으며 만질 수도 없고 소리도 없고 맛도 없다. 그것은 분명하지 않고 혼돈 상태에 있으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다. 세상 만물은 모두 `도`에서 탄생된 것인 동시에 모두 `도`를 따르고 있다. 이러한 `도`의 관념은 노자의 사상체계를 구성하고 있는 핵심이며 근본이다.
2. 갈등 대립하고 상호 변화한다.
노자는 `도(道)`의 관념에서 출발하여 세상 만물은 변화하는 것이며 어떤 사물이든지 모두 갈등 대립과 운동 변화 속에 있다고 생각하였다. 예를 들면, 있음과 없음(有無), 어려움과 쉬움(難易), 길고 짧음(長短), 높음과 낮음(高低), 아름다움과 추함(美醜), 앞과 뒤(前後), 굳셈과 부드러움(剛柔), 강함과 약함(强弱), 영예와 치욕(榮辱), 행복과 불행(福禍), 크고 작음(大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