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 책은 미치 앨봄이란 저자가 그의 대학 때 교수님이었던 모리와의 마지막 수업을 엮은 책입니다. 유명한 스포츠 칼럼니스트였던 미치 앨봄은 어느 날 우연히 텔레비전의 한 토크쇼에서 그의 대학 교수였던 모리를 보게 된다. 모리는‘루게릭’이라고 알려진 근육이 위축되어 힘을 쓰지 못하게 되는 원인 불명의 불치병으로 2년의 시한부 생명을 선고받은 상태였다. 그 인터뷰를 본 미치는 대학시절 캠퍼스에 팽배한 견해와는 반대로, 돈이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며`인간답기를 바랬던, 일부러 꾸며 행동하는 모습보다는 원래의 모습대로 보아주던 교수 모리를 떠올리고는 그를 찾아간다. 모리는 미치에게 교과서 없는 마지막 강의를 하기를 원했다. 이 책은 그들이 모리가 죽음을 맞기 전 열네번의 화요일마다 만남으로 통해 세상, 연민, 후회, 죽음, 가족, 감정, 두려움, 돈, 사랑, 결혼, 문화, 서 등 우리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이야기 한 내용을 정리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문화는 죽음이 임박할 때까지는 그런 것들을 생각하게 놔두지 않네. 우리는 이기적인 것들에 휩싸여 살고 있어. 그냥 생활을 지속시키기 위해 수만 가지 사소한 일들에 휩싸여 살아. 그래서 한 발 뒤로 물러서서 우리의 삶을 관조하며,`이게 다인가? 이게 내가 원하는 것인가? 뭔가 빠진 건 없나?`하고 돌아보는 습관을 갖지 못하지. 우리의 문화는 우리 인간들이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게 하네. 우린 거짓된 진리를 가르치고 있다구. 그러니 제대로 된 문화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굳이 그것을 따르려고 애쓰지는 말게.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여길지 등 줄기가 큰 것들은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 하네. 다른 사람이 혹은 사회가 - 우리 대신 그런 사항을 결정하게 내버려 둘 순 없지.`
모리의 강의의 시작은‘죽음`으로부터 출발한다. 그것은 내가 여태껏 살아왔던 것과는 정 반대의 접근이었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을 앞을 보면서 살아오는 것 같다. …
나를 포함한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