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김기림, 김광균, 이상, 정지용, 장만영, 오장환, 백석과 같은 시인들의 30년대 모더니즘 계열 시를 통해 이러한 작품들에서 드러나는 근대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1930년대모더니즘시에
목차/차례
- 1. 서론
- 2. 본론
- 2.1. 시대상을 담아낸 시에서의 근대
- 2.2. 시 창작 태도에서의 근대
- 2.2.1. 눈물을 거두어라!
- 2.2.2 오감으로 느껴라!
- 2.2.3. 겉모양을 바꿔보자!
- 2.2.4. 나의 자아를 알리지 말라!
- 3. 결론
- # 참고 문헌
본문/내용
위의 시는 모두 당시의 근대화로 인해 겪게 된 전통과 고향의 상실을 노래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다. 또한 일제의 식민지 수탈로 인해 파괴된 고향과 가족 공동체는 소외감과 상실의식을 남긴다는 점에서 앞서 보았던 시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백석의 <女僧>은 한 여승의 비극적 삶을 통해 일제의 식민지 수탈로 인해 파괴된 가족 공동체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금덤판’이라는 금광의 일터를 통해 볼 수 있는 일제의 의한 강압적인 근대화 모습, 그리고 가족 사이의 유대와 사람과 사물 사이의 친화 관계가 완전히 해체된 것을 살펴볼 수 있다. 그러나 백석은 전대와 같은 직접적인 감정표출에서 벗어나 ‘가지취의 내음새가 났다’ ‘가을밤같이 차게 울었다’ 등 언어의 매력과 지성을 통해 일제 식민 시대의 어두운 현실 속에서 살아가던 민중들의 삶을 한 여인의 슬픈 생애로 투영하고 있다.
정지용 역시 <기차>와 <고향>이라는 시를 통해 고향 상실로 인한 서러움의 정조를 표현한다. 기차를 타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옆자리에서 서럽게 울고 있는 할머니 한 분을 만나게 되고 그 모습이 눈에 어른거려 잠이 오지 않는다. 그 자신도 이…
참고문헌
『한국현대시론사연구』 - 한계전, 홍정선, 윤여탁, 신범순 외 - 문학과 지성사
『한국문학개론』 - 김학동, 박노준 외 - 새문사
『한국현대문학사』 감태준 외 - 현대문학
『문학비평용어사전』 이상섭 - 민음사
『한국모더니즘문학연구』 서준섭 - 일지사 1988
「한국모더니즘시론연구」 이기형 - 석사논문 1985
『김윤식의 현대문학사 탐구』 김윤식 - 문학 사상사
『한국 모더니즘 문학의 세계관과 역사의식』 김유중 - 태학사 1996
『이상 시의 근대성 연구』 조해옥 - 소명출판 2001
『오감도』 이상 김광국 - 미래사 1991
『김광균 연구』 김학동 외 - 국학자료원 2002
『모더니즘詩 硏究』 원명수 - 啓明대학교 출판부 1987
『한국모더니즘 시인연구』 김명옥 - 한국문화사 2000
『김기림』 정순진편 - 새미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