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맹자는 인성(人城)의 선(善)함을 분명하게 말하면서, 사람은 본래 도덕적인 존재라고 하였다. 인성의 선함은 물이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자연에서 나오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 즉 “인성의 선함은 물이 아래로 흐르는 것과 같다. 사람에게 불선(不善)이 없음은 물이 아래로 흐르지 않음이 없는 것과 같다.” 고 하였다. 인성이 선한 까닭은 두 가지 측면에서 설명될 수 있다. 그 하나는 이론적 설명이다. 즉 예로부터 전해오는 여러 서적들을 고증하고 인용하여 연역적으로 성선을 주장하는 것이다. 『역경』,『시경』, 『논어』, 『중용』등 성현들이 남긴 서적들 모두가 성선을 가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에를 들어,『역』에서는 “일음일양(一陰一陽)을 도라 하고, 그것을 이어받은 것이 선이며, 그것을 이루는 것이 성(性)이가.” 라고 하였다. 『논어』에서는 “성(性)은 서로 가깝고, 습관은 서로 멀다,”고 하였으며, 『중용』에서는 “천명을 성(性)이라 하고, 성을 좇는 것을 도라 한다.” 고 하였다. 비록 성선을 명백하게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이미 성선을 가정하였으니, 성선은 아주 분명하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실제적인 설명이다. 심리적 사실을 토대로 귀납…
맹자는 인성(人城)의 선(善)함을 분명하게 말하면서, 사람은 본래 도덕적인 존재라고 하였다. 인성의 선함은 물이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자연에서 나오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 즉 “인성의 선함은 물이 아래로 흐르는 것과 같다. 사람에게 불선(不善)이 없음은 물이 아래로 흐르지 않음이 없는 것과 같다.” 고 하였다. 인성이 선한 까닭은 두 가지 측면에서 설명될 수 있다. 그 하나는 이론적 설명이다. 즉 예로부터 전해오는 여러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