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조선일보의 발생과 행로
1) 창간배경과 창간주체
3.1 운동이후 일제는 1910년대의 무단통치 체제를 문화통치로 바꾸었다. 말로는 문화라는 것이 좀더 온화해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했다. 문관총독을 인정했지만 단 한명도 한 적이 없고 주재소는 3배로 늘었고 경찰관도 2배 가까이 늘어 실질적인 압박은 더 심해져왔다. 1910년의 언론지중 총독부 산하의 매일신보 하나만이 남아있던 시점에서 총독부는 조선인들에게 문화통치의 일념으로 언론을 열어준다고하면서 당시 지하세계에서 활동하던 민족진영의 활동을 알아보려는 목적으로 민간지를 허용하였다. 이를 굴뚝론이라 하는데, 아궁이에서 불을 땔 때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를 보고 그 동향을 파악하는 맥락에서 이해된다. 이 결과의 산물이 동아일보, 시사신문 조선일보인 것이다.
조선일보의 성격규명에 있어 조선총독부 정책의 일환이였던것만큼 중요한 것이 조선일보를 만든 주체세력이다. 조진태, 예종석, 유문환, 최강 등 대부분 `대정실업친목회` 회원들이 주체 되어 조선일보를 설립하였는데. 대정실업친목회는 이름 그대로 대정, 즉 다이쇼일왕을 치칭하는 것으로 이들은 1910년대의 조선내 대…
참고문헌
- 위암장지연선생기념사업회,『한국근대언론의 재조명』,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1
- 김동민,『우리는 왜 조선일보를 거부하는가』, 백의, 2001
- 조선일보반대 시민연대 편,『왜 조선일보인가』, 인물과사상사. 2000
- 강준만 외, 『조선일보 공화국』, 인물과사상사 , 1999
- 김민웅 외, 『조선일보를 아십니까』 ,개마고원, 1999
- 조선일보 D.B
- 안티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