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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지식 기반 사회라고 일컫는 현대 사회는 앨빈 토플러가 지적했듯이 정보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큰 사회이다. 이 외에도 오늘날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국가들의 기본적인 체제는 정치적 측면에서는 민주주의, 경제체제로서는 시장경제체제를 그 근간으로 하여 인간의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다.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이론적이며 현실적인 다양한 도전을 받았지만 결국에는 최종승자로서의 입지를 굳혔고, 그러한 기본 바탕에는 서구의 합리론적 세계관과 개인주의적 가치관이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도 역시 근대화를 겪는 과정에서 이러한 서구적 가치관과 그 체제가 도입되었고 백여 년이 흐른 지금은 불완전하지만 나름대로의 틀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개인주의적 가치관과 시장경제체제에 대한 일부 그릇된 이해와 극단적 해석은 천민자본주의와 배금주의 같은 물질 만능 주의적 사고를 야기하였고, 오늘날의 한국은 그러한 문제점들로 발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신풍조와 집단이기주의, 각종 도시문제, 물질주의적 가치관의 만연, 그로 인한 생명경시 풍조, 등 이러한 많은 사회 문제들의 근저에는 ‘인간과 사회 그리고 그 관계맺음’에 대한 기본적인 인성·도덕 교육의 부재가 자리 잡고 있다. 개인의 이익만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많은 사건들이 바로 ‘인(人)’에 대한 그릇된 인식에서 기초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한다. 그리고 그 훌륭한 대책으로 공자의 사상을 제시하고자 한다. 서구적 가치관의 한 폐단을 치유하기 위해 이제 동양적 시각을 보완함으로써 중용의 자세를 견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보자. 물론 이러한 공자사상을 통해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얻고자한 시도는 역사적으로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는 흐름이다. 그러나 현대사회의 사회적 여건을 고려해 볼 때, 선행했던 연구들이 놓치고 있는 주요한 요소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제 4의 권력이라고까지 불리는 ‘언론…
그것은 바로 …
참고문헌
1. 강준만, 「언론플레이」, 풀빛, 1996.
2. 김도련 역주, 「주주금역논어」, 현음사,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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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배병삼, 「한글세대가 본 논어」, 문학동네, 2002.
5. 이우재, 「이우재의 논어읽기」, 세계인, 2000.
6. 임종욱 역, 「논어」, 나무아래사람, 2002.
7. 임창희, 「조직행동」, 학현사, 1999. : 대중심리의 변화와 관련하여 참고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