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 불교교리의 특징 - 이러한 현상들은 종교가 사회와 떨어져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생겨나는 현상. 문제는 종교가 특정한 시대의 사회적 과제들에 대해 충실했는가를 따져야 할 것. 모든 종교에 대해서와 마찬가지로 고대 사회에서 불교의 사회적 역할을 이해할 필요. 불교는 결코 사회윤리를 무시하고 부정하는 종교가 아니었음. 이러한 이해는 불교에 대한 성리학자들의 신랄한 비판으로 조장된 측면. 당연히 가정-사회-국가에 대한 올바른 실천을 모색해야 했고,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수행이라는 것 역시 공허한 실존의 문제만이 아니라 주체적인 자아가 윤리적인 실천을 통해 이를 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대승불교는 보살의 불교임. 보살이란 ‘상구보제, 하화중생’하는 존재. 보살에는 관음보살`문수보살`보현보살`지장보살 등 대보살도 있지만, 보리심(지헤의 마음)을 일으켜 보살도를 실천하려는 범부보살도 있다. 즉 보살심만 있으면 누구나 다 보살임. 보살이란 반야(세상의 실상은 유`무를 초월한 무차별`무분별로서, 일체는 공이라는 지혜)의 보리심에 근거한 사홍서원으로 무장하여 6가지의 끊임없는 실천을 통해서 피안의 세계에 도달하기 위해(바라밀, 도피안) 노력하는 존재임. 그 여섯가지는 보시(포시) 바라밀, 지계(지계) 바라밀, 인욕(인욕) 바라밀, 정진(정진) 바라밀, 선정(선정) 바라밀, 반야(반야) 바라밀임. 이는 곳 불교가 해탈을 위해 개인의 깨달음`수양만을 강조할 뿐 아니라, 올바른 개인`사회 윤리의 철저한 실천을 강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불교 역시 국가`사회의 시대적 과제와 무관할 수 없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