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문예사조의 어려움은(생산자/수요자) 명확성의 부재에서 오는 것이다.
이 보고서에서는 생략 되었으나, ‘문예사조사’에 관한 논의는 우선 ‘문학’ 혹은 ‘문예’에 관한 정의가 이루어 져야 한다. 그러나, 이 역시 명징한 것은 아니다. 좁은 뜻인 ‘정서와 사상을 상상의 힘을 빌려 문자로 나타내는 예술 및 그 작품(수필·시·소설·희곡·평론 따위.)’라고 정의를 해도 ‘정서’, ‘사상’, ‘예술’ 등 끝없는 ‘해명의 악순환’을 겪게 된다. 개념정의에 대한 물음은, 순환적인 오류를 만나게 된다.
언어예술로서, 문예 영역에 있어서의 정신적 조류.
‘시대정신’으로도 이야기 되는 ‘객관적 정신’을 가리켜, 니코라이 하르트만(Geoffry H, Hartman)은 ‘내포가 아니라, 그 배후에서 부단히 유동하는 생생한 실재적 정신의 흐름’이라고 말한다. 이 정신은 ‘내포’가 아니다.
이러한 양식은 ‘개인적 정신’에서 출발한다. 이것은 ‘내면적 통일’을 이룬다. 하지만, ‘객관적 정신’이 포괄하는 ‘개개의 인격’들은, 보편성을 지니는 동시에 각각 개별적 존재라는 의미에서 자신 또한 개성을 지니게 된다.
하지만 객관적 사실은 전인(全人)적인 연구…
참고문헌
박길희, 문예사조, 삼우출판사, 1985
박이문, 문학과 철학, 민음사, 1997
M. 마렌 그리제바하, 장영태 역, 문학연구의 방법론, 홍성사, 1982
오세영, 문학연구방법론, 시와 시학사, 1993
황세연 外, 철학사전, 중원문화, 1987
발리스 듀스Valis Deux, 남도현 역, 현대사상, 개마고원, 2002
최태경, 동아 새국어사전 제3판, 두산,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