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2) 사상은 곧 생활
-인도사상은 이론적이면서 동시에 실천적이다. 즉 이상적 측면과 현실적 측면이 공존하며 그 결과 철학이 “생활화”되었다. 그리고 현실적인 실증성을 갖고 있다.
-인도논리학(인명론)에서 이러한 특징을 볼 수 있다. 일상적/직감적/실증적 사실에서 찾아볼 수 있다.
① 일상적(유를 의미함)
② 직감적(감관적)
감각기관의 자극에대한 인지가 대상과 일치하는 경우에 그것은 진실(truth)이 된다. 하지만 뱀과 밧줄의 비유처럼 대상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뱀이라고 생각하고 도망쳤던 것처럼 행동적 효과 를 초래한다면 그것 역시 ‘진실’이 될 수 있다. 밧줄이라도 뱀과 같은 효과를 냈기 때문이다.
③ 실증적
모든 인식은 유위적 행동의 원인이다. 인식의 진실과 허위의 구별은 실재적 효과이며, 그것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을 것이다.
3) 주석적 연구방법
-경전(Sutra)은 매우 간결하게 쓰여졌기 때문에 범부는 이를 이해할 수 없으며, 성자들의 해석(주석)이 필요하다. 즉 성자는 다르마(법, 의무, 해탈의 의미까지 포함)를 통해서 이상적인 존재(Mukti, Moksa, Nirvana, Vimukti)로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인도철학은 철학자체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적인 해탈을 이루기 위한 방법(도, marga) 들 중 하나로서 존재하는 철학이다.
-인도철학의 기본바탕에는 유(존재)에 대한 의심은 없으며, 그것을 그대로 느끼는 대로 받아들이고 철학 논리를 개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