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서론
오늘날 ‘말’에 대한 연구는 의미론을 그 핵심 연구 분야로 삼는다. 현대언어학은 소쉬르의 구조중심주의에서 비롯되어 촘스키 등의 변형생성이론을 통한 통어중심주의를 거쳐 오늘날은 의미중심주의 시대에 접어들어 있다. 따라서 의미를 연구하는 것을 그 중심으로 삼는 언어학의 학문적 추세는 날로 심화되고 강화되어 가고 있다.
의미론(semantics)이란 ‘언어의 의미를 연구하는 학문(the study of meaning)의 분야’라고 언어학적 관점에서 정의할 수 있다. 의미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언어학은 그 출발 당시부터 오늘날에 이르도록 오랜 세월을 두고 줄곧 여러 가지 각도에서 이론적인 혼란과 수정을 거듭하여 온 셈이다. 언어학에서 의미의 기술 문제는 그 만큼 심오하고도 어려운 분야이며 중요한 영역이기도 하다.
언어는 음형(音形)이라는 형식과 의미(意味)라는 내용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를 기술하는 것이 언어학 이론의 중심 과제이다. 그러나 음형과 의미는 일 대 일로 대응되는 간단한 단의적(monosemic) 표현의 결합으로만 이루어져 있지 않고, 오히려 여러 음형이 한 가지 의미에 대응되는 동의적(synonymous)표현의 경우와, 이와는 …
참고문헌
ㆍ허광일외, “의미론”, 한신문화사, 1994.
ㆍ이익환, `의미론 개론`, 한신문화사, 1989.
ㆍ최창렬, `말과 의미`, 집문당, 1999.
ㆍ염선모, `국어의미론`, 형설출판사, 1987.
ㆍ김민수, `국어의미론`, 일조각, 1985.
ㆍ양태식, 국어구조의미론, 서광학술자료사, 1992